보석보다 더 빛나는 두브로브니크의 야경/크로아티아 눈부신 햇살이 빚어놓고 간 보석인가, 두브로브니크의 야경에 혼을 빼앗겨도 좋다 태양이 빛나던 낮의 모습이 선명한 수채화였다면, 밤의 두브로브니크는 검은 벨벳에 보석을 가득 새겨넣은 여왕의 파티 드레스였다. 한낮의 열기를 식혀주려는 듯 아드리아 해에서 불어오는 밤바람에, .. 여행/발칸 2013.03.07
DJ 김광한 과 함께, 경인교육대학교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개설/인천 인천지역 최초의 CEO를 위한 문화예술과정 1기 입학식을 보고... 감성 문화경영이 아이디어 창출에 한몫 하리란 기대 설레는 제2의 인생, 이제부터 시작이야~!! '앞만 보고 달려왔다. 때로는 구르고 넘어지고 엎어지고 곤두박질치기도 하면서 오로지 앞만 보고 달려온 인생. 문화가 무엇인지..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2.11.26
(발칸4)오바마 대통령이 말춤 출거라 확신하는 이유..발칸을 돌아보니 알겠네~! 발칸반도 구석구석까지 '강남스타일' 말춤의 인기, 이정도일 줄이야~!! 싸이 덕분에 높아진 한국의 위상 실감 싸이는 Gangnam Style로 DJ 광한은 Ganghan Style로 발칸을 발칵 뒤집어 놓다! 미국의 대선이 끝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사상 최초의 흑인대통령 재선'이라는 기록을 만들어냈다(미 .. 여행/발칸 2012.11.08
<원주>정원이야? 카페야? 여기는 힐링카페, 너무 근사해~! 몸과 마음이 안락해지는 힐링카페, 원주의 피노 레스토랑 요즘 강원도 원주를 자주 가게 된다. 딱히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그곳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만나는 사람들마저도 괜히 정겹게 느껴지는 게 아무래도 전생에 내가 살던 곳이 아니었을까 하는 맘이 들기도 한다. 그 .. 맛집·요리 2012.09.20
죽은 이도 살린다는 '산삼'의 아들뻘 산양삼 두 번의 수술로 바닥난 체력 급회복시켜준 산양산삼아, 정말 고맙다~!! 산삼의 아들 산양산삼으로 기력 회복한 나의 생생한 체험기~!! 올 여름은 유난히 힘들고 혹독했다. 어느 해보다도 뜨겁고 더워서이기도 했지만, 두 차례의 수술로 인해 체력이 완전 바닥에 떨어져 숨쉬기 조차 버거울..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9.05
(화천여행)평화의 댐에서 세계평화의 종을 울릴 그날이여~ 세계평화의 종은 언제 울릴 것인가, 떨어진 날개가 제자리 찾는 그날 어서 오기를... 강원도 화천여행에서 꼭 놓치지 말고 가봐야할 곳을 고르라면 난 서슴없이 평화의 댐을 추천하고 싶다. 비경으로 가득한 파로호 뱃길을 따라 배를 이용해도 좋고 버스나 자가용으로도 손쉽게 닿을 수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8.16
은빛 물살 가르는 파로호 뱃길, 너무 시원해~! <화천여행>비취빛 파로호 은빛 물살 가르며 뱃길 유람해 볼까? 연일 이어지던 폭염이 어제 내린 비로 한 풀 꺾인 듯 보이지만, 더위가 끝났다고 하기엔 아직은 한여름이다. 불타는 듯 뜨거운 도시를 벗어나 바람 시원한 강원도 화천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물빛마저 검푸르고 산 위..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8.13
(강원도화천)여왕의 자태인가, 연꽃향 그윽한 이곳은 어디? 더위도 잊게하는 연꽃향기에 취해 보실래요? 강원도 화천 연꽃단지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7말 8초(대부분 7월 말~8월 초 사이에 휴가를 떠나는 데서 나온 말), 올 여름은 뜨겁다못해 숨막히게 화끈거린다고 해야 할 것 같은 날씨다. 이럴 땐 그저 일손을 놓고 어디론가 떠나고만 만 싶어지..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8.02
해외에서 더 유명한 한국의 블루스뮤지션, 김목경 Boy & Girl Group의 K-pop과 비교되는 한류의 새주인공을 아는가? 가슴으로 듣는 음악 블루스, 기타 하나로 영혼을 흔드는 블루스뮤지션 김목경 in Dubblin Live Club '해외 뮤지션들이 좋아하는 한국 뮤지션' '한국의 에릭 클랩튼 김목경은 미국, 일본, 북유럽 등에서도 통했다!' '블루스의 본고장 미..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2.07.02
마가렛 흐드러진 영동 호두나무골은 현대인의 샹그릴라/충북여행 자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마음속 샹그릴라, 영동 호두나무골의 피크닉 사람들은 말한다. 도시의 찌들고 힘든 삶을 벗어나 시골에서 살고 싶다고... 나이 들면 귀농하겠다고... 자연을 벗삼아 살고 싶다고... 그러나 우리는 지금껏 익숙하게 살아온 도회지의 삶을 버리고 정작 전원..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