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포천 산정호수]상고대꽃이 피었습니다 벌써 상고대가~ 아직 가을을 제대로 음미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추위'를 느끼는 아침저녁 날씨입니다. 작년 늦가을, 이른 아침 산정호숫가에 내려앉은 들풀과 낙엽의 상고대에서 '추위' 보다는 '설탕을 뿌린 꽃'을 발견한 즐거움이 아직 생생한데... 뚝 떨어진 아침 기온에 벌써 상고대꽃..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