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행]불볕 더위?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라면 잊을 수 있어~! 음악과 시원한 물줄기가 가슴속까지 뻥 뚫어주는 예술의 전당 음악분수 긴긴 장마가 잠깐 소강상태에 들어가자 기다렸다는듯 불볕 더위가 천지를 달구고 있다. 남들 다 떠나가는 칠말팔초(7월 말 8월 초에 대부분 피서를 떠나는) 대열에도 끼지 못했으니 이 더위를 고스란히 겪어야 할 처..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3.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