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프레슬리 3

애간장 녹이는 달콤한 목소리, 훌리오 이글레시아스가 왔다

꽃샘추위를 녹인 감미로운 목소리,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내한공연 '스페인이 낳은 세계적인 가수', '라틴 발라드의 전설', '축구 선수에서 가수로 전향', '팝 역사상 가장 많은 앨범 판매 팝 아티스트 5인 중 한 사람'... 그에 대한 수식어는 참 많다. 그 중에서도 그를 나타내는 재미 있는 표..

사람은 누구나 죽지만, 엘비스는 죽지 않는다

로큰롤의 왕 'Elvis Presley 33주기', 그를 만났다. 추모행사가 축제가 되는 인물, 세상에 단 두 명!! 사람이 죽으면 그를 생각하고 추모하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비슷하다. 그러나 죽은 사람을 살아 있는 양 축제를 벌이는 대상이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다. "인류 역사에서 추모행사가 축제가 되는 인물..

엘비스 프레슬리가 일년에 두 번 부활하는 곳.

엘비스가 부활하는 곳, 파주의 엘비스 기념관 어려서 오빠가 전축으로 Lp판을 돌리며 팝송을 즐기면 나도 귀동냥 하며 흥얼거렸다. 꿈많던 10대에는 팝송에 심취한 적도 있었다. 지금도 팝송을 즐기는 편이다. 어른이 된 후에는 내한하는 해외 팝스타의 공연장에 가는 동안 어찌나 흥분이 되던지, 가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