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고양국제 꽃박람회

꽃과 인간이 하나 되는 꽃누리,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

릴리c 2009. 4. 23. 19:47

봄의 절정을 장식하는 2009 드뎌 막을 열고

18일간(5월 10일까지)의 꽃잔치를 시작했다.

'꽃과 인간, 인간과 꽃이 하나가 되는 꽃누리'를 펼쳐

 국민들이 꽃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새로운 꽃문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개막식에는 지역 주민 대표를 포함해 이번 행사의 주인공들인 화훼인, 각국의 대사와 문화원장,

군수, 언론과 금융사 대표, 각국의 시장 및 부시장과 경기도지사, 농림부차관, 국회의원,

각 지역단체장 등 각계 각층 인사들이 참석, 개막식 축하와 함께 무대 위헤서 축포를 떠뜨렸다.

 

꽃박람회는 해마다 열리지만 3년마다 '국제적' 규모로 열리며

국제꽃박람회로는 올해가 다섯 번째다.

 

 

▲ 개회사를 시작으로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막을 열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이기도 한 장현석 고양시장

 

 

▲ 국내외 각계각층 인사들과 시민들

 

 

▲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사

 

 

 

 

▲ 개막식에 초대된 한 어르신

 

 

▲ 초대된 VIP 인사들이 장미꽃 축포를 들고 있다.

아래 사진은 동시에 떠뜨린 모습.

하늘에서 쏟아지는 꽃비가 축제를 더 아름답게 장식.

 

 

 

 

 

 

 

 

 ▲ 각 언론사의 취재열기가 대단~

 

 

▲ 개막식 행사 분위기를 시종 부드럽게 만들어준 고양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 ▼ 아름다운 선율만큼이나 고운 모습의 단원들

 

 

 

 

 

  호수 물 속에 심은 꽃박람회 상징물

 

 

<개막식 이후의 축하공연>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국내외 화훼업체는 예상을 웃돌아

해외 24개국 110개 업체, 국내 154개 업체를 유치하여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람회장 내 희망관 Ⅰ,Ⅱ전시장에 희망관Ⅲ 전시장을 새롭게 확장 조성하여

참가업체 전시와 화훼 무역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전시장이 구성되어 있다.

 

전시는  입장료를 받는 실내전시관(희망관 1, 2, 3,  기쁨관, 행복관)과

테마전시관(야외전시 A구역-동굴폭포, 워터가든, 꽃누리 조형물, 귤허브 정원,

어린이 정원, 휴게휴식 정원, B구역-거울미로 정원, 아시아 분재관, 선인장관,

주택정원, 자생회관, 가족정원, 꽃의 성, 시네마 정원, 음악 정원, 구근원, 사랑의 정원,

꽃의 거리, 터널 정원, 트레비 분수광장, 미니 정원, 수상 정원, 모자이크 컬처)으로 나뉘는데,

테마전시관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그 밖에 화훼 판매장과 화훼관련 각종 기기들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행복도시,

누구나 꿈을 가꾸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희망의 도시'를 표방하고

푸른 숲과 꽃이 어우러진 세계 일류도시를 꿈꾸는 고양시의 축제가

더 많은 시민과 국민들이 즐기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

 

<2009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 2009년 4월 23일(목)~5월 10일(일)

평일 09:00 ~ 19:00

주말, 공휴일 08:30 ~ 20:30

야간 개장 : 토, 일, 공휴일만 적용 

장소 : 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

일시 : 4월 23일~5월 10일

 

입장료 : 성인-9,000원)/중,고생-7,000원, 어린이 및 특별할인-6,000원

(단체는 1,000원씩 할인)

 

문의전화 : 031-908-7758

www.flow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