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인간띠가 구해낸 두브로브니크, 성벽걷기는 꼭 해봐야 발을 들여놓는 순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1991년 유고 내전 당시 폭격으로 자칫 폐허가 될 위기에 처했던 두브로브니크. 국제사회와 유럽 지성인들의 호소로 포화 속에서도 겨우 살아남게 됐고 그 덕분에 지금은 전세계의 여행객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 여행/발칸 2013.03.12
8.한국의 시장풍경을 튀니지 스팍스에서도 만나다 ♠ 스팍스(Spax) 튀니지 스팍스는 인구 80만으로 수도 튀니스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가베스만(灣)의 북부에 위치한 중요한 무역항이다. 고대 페니키아 시대부터 상항(商港)으로 번영하였으며 1881년 프랑스가 점령하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극심한 전쟁의 피해를 입었다. 주변에는 로마시대의 유적인 .. 여행/아프리카 2011.05.19
중세시대에 머물러 있는 프라하, 환상적인 까를교의 야경 로맨틱한 다리의 대명사 까를교, 천문시계가 있는 구시가광장 프라하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까를교를 빼놓을 수 없다. 블타바 강에 놓여 있는 이 다리를 보기 위해 전세계에서 연중 모여드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까를교는 사람만 다닐 수 있다. 아기자기한 숍이 즐비하고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 여행/동유럽 2011.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