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우나 애잔함에 가슴시린 단종 유배지 청령포 아름다우나 애잔함에 가슴시린 단종 유배지 청령포 춘원 이광수의 <단종애사>로 인해 우리에게 너무나도 슬픈 주인공으로 알려져 있는 단종. 재위 3년 동안에도 삼촌(수양대군)의 권력에 아무 힘도 쓸 수 없는 왕이었고, 궁에서 쫓겨나 창덕궁에 머물 때에도 선왕(단종)은 그저 묵묵히 지내야 했다...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