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문화, 젊음이 살아 숨쉬는 뮌헨 마리엔 광장에서 만난 삐삐소녀 뮌헨 마리엔 광장에서 만난 말괄량이 삐삐 소녀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거쳐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뮌헨에 도착했다. 뮌헨의 분위기는 앞의 두 나라와 확연히 다른 '독일답다'는 느낌이 강하다. 도심에 진입하면서 만난 건물들에서 절도 있는 딱딱함이 느껴져서였을까, 아니면 '독일'이라는 나.. 여행/동유럽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