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으로 피아노 치는 남자, 무대 밖이 무대인 윤효간 피아노는 손가락으로만 친다? NO~!! 주먹으로, 팔로, 온몸으로 피아노 치는 남자, <피아노와 이빨>의 윤효간 그의 공연을 보러가기 전, 검색해서 자료를 찾아보았다. 사진으로 본 윤효간은 롸커를 연상케 하는 모습이었다. 어깨까지 내려오는 머리와 격정적인 연주 자세... 그러나 자료 내용을 읽으면..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0.08.28
인생무대에 오른 그대를 위해 세상에 태어난 순간부터 우리는 무대에 오른 배우가 된다 무대 위에는 주인공만 의미 있는 게 아니다 혼자선 살아갈 수 없는 이 세상은 일인극이 아닌 이상 조연과 단역배우가 없는 주인공은 아무런 의미가 없음이다. 무대 위에서 각자 자신이 맡은 역할에 충실할 때 우리는 모두가 주인공이다 때때로 .. 마음의 숲 2009.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