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향기에 취해 사랑에 빠져도 책임 못져~ 부여궁남지 제8회 부여 서동 연꽃 축제 무왕과 서동요의 전설이 깃든 충청남도 부여군 서동공원(궁남지) 요즘은 연꽃이 한창 피어나는 철이다. 연꽃은 고운 자태만으로도 매혹적이지만 꽃봉오리가 봉긋 열리는 아침에 가면 그 향기에 취해 세상 시름 다 잊을 것만 같다. 연꽃 곁에 서면 괜히 사랑에 빠질 것만 같..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