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세미원]뿌리치기 힘든 붉은 유혹 몇 년 전, DSLR 카메라를 사서 처음으로 '빛'이 무엇인지를 조금 아주 조금 깨닫기 시작한 계기는 바로 양귀비꽃에서였습니다. 그 후부터 전 양귀비에 대한 추억을 잊을 수 없었고 몇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때의 '첫 경험'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세미원에서 만난 양귀비..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4.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