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인간띠가 구해낸 두브로브니크, 성벽걷기는 꼭 해봐야 발을 들여놓는 순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1991년 유고 내전 당시 폭격으로 자칫 폐허가 될 위기에 처했던 두브로브니크. 국제사회와 유럽 지성인들의 호소로 포화 속에서도 겨우 살아남게 됐고 그 덕분에 지금은 전세계의 여행객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 여행/발칸 2013.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