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자 구름도 쉬어가는 의자입니다. 햇볕이 대지 위를 뜨겁게 달구는 오후였지만 숲은 시원했습니다. 까치도 잠시 날개 접고 풀밭에 앉아 더위를 식히려는 모양입니다. 지치고 힘든 사람은 모두 와서 쉬었다 가십시오. 언제든 내어드리겠습니다... 중앙박물관 뜰을 지나면 용산가족공원이 나온다. 먼지 폴폴.. 여행/국내 구석구석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