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 여행으로 가본 제주도 어려서 보았던 외국 TV드라마, <사랑의 유람선>이 생각난다., 검푸른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운항하는 작은 섬 만한 배, 그 안의 멋진 레스토랑에서 귀부인처럼 우아하게 식사를 하고 화려한 파티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바다 위 낙원을 체험한다. 갑판에 올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