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려줄 뮤지컬-국립극장 <두 도시 이야기> 뮤지컬 보며 남산 데이트, 국립극장 <두 도시 이야기> "난 내가 했던 그 어떤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난 내가 알고 있는 그 어떤 휴식처보다 더 평온한 곳을 향해 갑니다." 이 뮤지컬의 마지막 대사는 전 편을 통해 느끼던 감동의 종합체 역할을 하며 주체할 수 없는 ..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4.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