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하모니카 불던 한여름밤의 추억 속으로~ 옥수수 하모니카 불던 한여름밤의 추억 속으로~ 내가 아주 어렸을 땐 요즘처럼 간식거리가 그리 풍부하지 않았고 기껏해야 라면땅 (과자를 대신했던 라면 부스러기, 젊은이들은 절대 알 리 없는...), 좀 더 발전한 것이 '삼립빵'으로 불리던 동그란 크림빵 정도가 우리들 군것질의 전부였다.. 맛집·요리 2013.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