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승천하는 백령도 용트림바위는 갈매기들의 서식지 용이 승천하는 용트림바위, 갈매기들의 종합 산부인과 신들이 빚었을까요. 천혜의 바위작품들을 백령도 바다 곳곳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듯한 모습의 용트림바위는 바위 스스로 하늘을 향해 나선처럼 꼬며 오르는 형상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깎아지른 수십 길 낭.. 여행/백령도 2011.06.15
Be 나에게도 꿈이 있기 때문이다. 갈매기처럼 나의 나래를 활짝 펴보는 이유는 하늘 위 더 높이 올라 더 먼 곳을 바라보고 싶어서이다 하지만, 나의 발은 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 하늘보다 땅이 더 좋아서도 아니고 날개짓이 힘겨워서도 아니다. 다만, 두려울 뿐이다. 하늘을 날기가 두려울 뿐이다. 이 땅.. 풍경 스케치 2008.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