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튀니지/사막 한가운데 소금호수 엘 제리드와 토주르 토주르(Tozeur) 튀니지의 수도 튀니스에서 남서쪽으로 435km 내려가면 토주르다. 아주 오래 전부터 토주르는 사하라 사막을 오가며 대상(隊商, 캐러반)들이 교역하던 중심지였고, 지금도 사하라 지역에서 가장 크고 번창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양모와 실크로 만든 카펫의 명산지로 이름나 있으며 대추야.. 여행/아프리카 201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