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보수동 책골목 과거로의 시간여행, 보수동 헌책방 거리를 걷다 나이를 먹을수록 세월은 총알을 타고 흐르는 것 같다. 1년이... 10년이... 몇 번 자고 일어나니 지나버린 것만 같고, 기억력도 총명함도 내게서 점점 멀어지고 있으니, "나이가 들면 우기지 말아야 한다"는 말의 의미를 자꾸만 되새기..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