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은 세계다 새는 알을 까고 나온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한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프락싸스다 (헬만 헷세 '데미안') 악마와 신의 중간 신(神)인 아프락싸스 그는 과연 존재할까. 있다면 어디에... 아마도 각자의 마음 속에 있겠지. 어느 쪽으로 걸어.. 마음의 숲 2009.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