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양산여행]만추 통도사의 템플스테이가 내게 준 것은 통도사의 중생 구도 종소리와 법고소리에 마음을 비우다/템플스테이 붉은 가사를 걸친 스님들이 장삼자락을 펄럭이며 두들기는 법고소리에 심장은 강하게 파장을 일으킵니다. 중생을 구도하는 산사의 종소리가 밤공기를 타고 내 마음 깊숙한 곳까지 떨림을 전해줍니다. 목어와 운판을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3.11.13
[경남/양산여행]내 안의 부처를 만나러 만추의 통도사 숲길을 걷다 국내 3보(三寶)사찰의 하나인 통도사, 만추의 숲길에서 부처를 만나다 그 문을 통하면 세상에 부처 아닌 것이 없다고 합니다. 중생은 곧 부처, 내 안에 부처가 있다는 말입니다. 불이문(不二門). 부처님과 중생이 다르지 않고 생과 사가 둘이 아니오, 만남과 이별이 둘이 아니고 근원은 하..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3.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