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사랑이 빚은 불후의 걸작, 타지마할 사랑이 빚은 불후의 걸작...타지마할 1629년 무굴제국의 5대 황제 샤자한의 두 번째 왕비 아르쥬만드 바누 베감(뭄타즈 마할)이 열다섯 번째 아이를 낳다가 숨을 거두었다. 왕비 나이 39세. 황제는 왕비를 위해 1631년부터 궁전형식의 거대한 묘를 짓기 시작, 22년 만에 완성했다(타지마할이란 이름은 마할-.. 여행/인도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