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세상, 두 눈 부릅뜨고 살겠다? 며칠 전 다녀온 한 전시회에서 강렬한 인상을 받은 사진이 있었다. 실제로든 사진으로든 태어나면서 두 눈을 부릅뜬 신생아를 본 적이 있는지... ▲ <2008 세계국세사진 페스티벌 사진전, 남경숙作 '36도 5부'> 나는 모릅니다. 어디서 왔는지. 나는 모릅니다. 어디로 가는지. 오는 곳도 모르고 가는 곳.. 마음의 숲 2009.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