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날려줄 뮤지컬-국립극장 <두 도시 이야기> 뮤지컬 보며 남산 데이트, 국립극장 <두 도시 이야기> "난 내가 했던 그 어떤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난 내가 알고 있는 그 어떤 휴식처보다 더 평온한 곳을 향해 갑니다." 이 뮤지컬의 마지막 대사는 전 편을 통해 느끼던 감동의 종합체 역할을 하며 주체할 수 없는 ..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4.07.21
[공연]가을비 내리는 날 집시의 세계로 떠난 여행/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집시 바이올린 집시 바이올린의 선율에 가을은 깊어가고... /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가을비가 촉촉히 도심을 적시던 날(15일), 나는 집시의 세계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비내리는 가을밤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집시 바이올린' 연주회,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을 가득 메운 관객은 모두 집시가 되었죠. 쏟아..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13.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