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세미원]뿌리치기 힘든 붉은 유혹 몇 년 전, DSLR 카메라를 사서 처음으로 '빛'이 무엇인지를 조금 아주 조금 깨닫기 시작한 계기는 바로 양귀비꽃에서였습니다. 그 후부터 전 양귀비에 대한 추억을 잊을 수 없었고 몇 년이 흐른 지금까지도 그때의 '첫 경험'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세미원에서 만난 양귀비..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4.06.23
[경기도]지금 가도 볼 수 있는 연꽃이 있습니다, 시흥 관곡지 우아하고 기품 넘치는 연꽃을 아직도 볼 수 있는 시흥 연꽃테마파크 얼마 전 서울의 봉원사에서 연꽃 향기에 흠뻑 취한 적이 있어 올해는 연꽃에 대한 갈증이 풀어졌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난 주, 경기도 시흥갯골축제에 갔다가 기대하지도 않았던 연꽃향에 난 또다시 풍덩 빠지고 말..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