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의 트래블 스토리

여수엑스포 구경가면 볼거리 먹거리가 지천인 전북여행은 덤으로~!! 여수 찍고 두 시간 거리의 부안 군산 전주로 고고씽~ 어때요? 지구의 온난화로 점점 짧아지는 봄에 비해 일찍 찾아오는 여름. 차라리 추운 게 낫지 더위는 견디기가 정말 힘들다는 친구가 있다. 나 역시 더위에 약한(?)편..

어제, 갑자기 늘어난 방문객 숫자에 놀랐지만 이유를 몰라 궁금증만 늘어났었다. 밤 늦은 시간까지 10,000 명 가까이, 자정이 지나서도 숫자는 계속 올라갔다. 그런데... 오늘에서야 그 이유를 알게 됐다. 다음 메인에(블로그 메인이 아닌) 내가 포스팅한 담양 삼지천 슬로시티 사진이 떠 있었던 것... 오..

2009. 12. 29. 여행을 좋아하고 다녀와서 기록하는, 이른바 포스팅을 한다. 여행블로거기자단을 만들어 활동하다 보니 국내여행을 자주 하게 되었다. 포스팅도 그만큼 많이 해야하고... 그러다 보니 블로그 메인에 내 글이 오르는 일이 잦아졌다. 어제(12/28), 종일 전체 메인에 내 글이 올라있더니 (내용: 슬..

전통과 느림의 미학, 아시아 최초 지정 슬로시티 삼지천마을 슬로시티(slow city, 느림의 도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내가 이 말을 접한 것은 얼마 전 담양에 갔을 때였다. 아니, 사실은 오래 전에 신문기사에서 본 적이 있었지만 그냥 잊고 살았다고 하는 게 옳다. 담양팸투어 일정표에 나와 있는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