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십리포 해수욕장 나는 지금 방콕 중...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 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의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 전날의 꾸리꾸리했던 날씨는 밤새 말끔해지고... 그런데 바다에 왠 전신주??? 아시는 분은 다 알고 모.. 여행/국내 구석구석 200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