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한국의 시장풍경을 튀니지 스팍스에서도 만나다 ♠ 스팍스(Spax) 튀니지 스팍스는 인구 80만으로 수도 튀니스 다음으로 큰 도시이며 가베스만(灣)의 북부에 위치한 중요한 무역항이다. 고대 페니키아 시대부터 상항(商港)으로 번영하였으며 1881년 프랑스가 점령하고,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극심한 전쟁의 피해를 입었다. 주변에는 로마시대의 유적인 .. 여행/아프리카 2011.05.19
5. 튀니지/고대로마의 변방도시 스베이틀라에서 본 로마인의 삶 ** 고대 로마의 변방 스베이틀라...로마인의 화려한 삶 튀니지 중부에 위치한 고대 로마의 변방도시였던 스베이틀라(Sbeitla)는 로마 세력이 북아프리카의 이슬람 세력과 맞서 마지막까지 수도로 삼고 저항했던 곳으로, 당시의 화려했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매우 큰 규모의 유적지다. 미네르바 신전을.. 여행/아프리카 2011.05.13
2.한니발 장군의 고향 카르타고, 흙벽 어디선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 카르타고...튀니지 수도 튀니스 북쪽으로 20km 정도 거리에 있는 카르타고는 BC 9C경 지금의 튀니지 만에 건설되었던 도시국가다. BC 6C경에는 지중해의 무역을 독점하며 찬란한 문명국가로 존재했다. 이 지역에서 가장 높은 '비르사 언덕'(Byrsa Hill)에 자리한 카르타고는, 포에니전쟁의 패전 영웅 한니발.. 여행/아프리카 2011.05.03
<책>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제목 <마치 돌아오지 않을 것처럼> 사진 / 글 신미식 출판사 끌레마 '여행에 미친 사진가의 여행본능을 불러 일으키는 포토에세이' '프로란 자신의 열정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사람이다' '여행을 떠나오면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 것 같은 마음이 든다' '작은 도시에서 우연히 만난 이 멋들어.. 화제·책·영화·공연·전시 2008.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