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기 산딸기 붉은색 보석을 주웠다. 길가 돌담 위로 뻗은 가지에 탱글탱글 윤기 흐르는 작은 열매, 루비다. 사랑과 정열을 담은 7월 탄생석 루비다. 오늘은 엄청 재수 좋은 날~ 한 알 따서 입에 넣으니 달콤한 향기가 입안 가득~ 두 번째를 넣으니 새콤한 추억이 새록새록~ 아~ 오늘은 정말 재수 좋은 날~! 이태.. 풍경 스케치 2008.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