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북녘, 아릿한 절경에 가슴 벅차오르는 백령도 섬 돌아보기 아련한 북녘, 아릿한 절경에 가슴이 벅차오르다...유람선 타고 섬 돌아보니... 자연이 빚은 천혜의 작품들이 바다 곳곳에 세워져 있는 곳. 마치 신의 작품 전시회라도 열린 듯 다양한 기암괴석이 섬주변에 펼쳐지는 곳. 맑은 날이면 북녘 땅 장산곶이 먼발치로 보이는 섬. 몽금포 타령이 파도를 타고 들.. 여행/백령도 2011.06.21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는 백령도 앞바다였다 심청전의 배경이 된 두무진 앞바다가 인당수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우리나라 3대 고전소설인 심청전의 배경무대가 된 두무진 앞바다 인당수와 심청이 연꽃을 타고 살아났다는 연봉바위, 심청이 타고 온 연꽃이 해안에 밀려왔다는 연화리 마을 등, 심청전의 전설과 일치하는 지명이 산재.. 여행/백령도 2011.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