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통의 편지, 이케바나와 다도의 추억 한통의 편지, 이케바나와 다도의 추억 그때, 도쿄 유학시절 료꼬씨가 내게 준 것을 떠올리다 최경순 (일본 전문 번역가) 편지! 어쩌다 생각지도 못한 사람으로부터 소식이 날아오면 마치 보너스를 받은 것처럼 기분이 좋다. 연일 후텁지근한 장마철, 오늘 받은 한통의 편지가 그랬다. 인터넷 세상이 되.. 여행/일본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