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떤 일도 '남의 일'은 없더라~ 남의 일로만 여겼던 교통사고... 그게 현실로 내게 일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얼마 전(9월 30일) 강변북로에서 운전 중 마포대교 못미처 교각 충격흡수대를 들이받고 차가 몇바퀴 구른 후 뱅그르르 도는 순간 이러면서 죽는 거구나 생각하다가 정신을 잃었죠.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정신차.. 내 이야기 2014.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