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 깃든 예술적 간판의 도시 짤츠부르크 게트라이데 사랑스러운 간판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끄는 게트라이데(Getreidegasse)거리 오스트리아를 찾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빼놓지 않는 곳이 바로 짤츠부르크다. 모차르트와 카라얀이 태어나고 살았던 곳, 유럽을 들썩거리게 하는 '짤츠부르크 음악축제'가 열리는 도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였.. 여행/동유럽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