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필요하세요? 어느 날 마누라가 제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나한테 한 번도 화장품 같은 거 선물 안 해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화장 안 해도 예쁜 여자한테 화장품 사주는 건 신이 주신 미모를 모독하는 행위야. 최고급 화장품보다 몇 배나 여자의 얼굴을 예쁘게 보이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환한 웃음.. 내 이야기 20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