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맛집/회식장소]만나고 싶은 도둑이 있습니다, 란수사의 간장게장 내가 먹은 간장게장 중 최고였던 란수사, 그 맛 찾아 다시 가다 날씨가 너무 더운 탓에 가스불 켜고 음식 만들기는 거의 고문에 가까운 일이다. 가뜩이나 떨어진 입맛을 되실리기가 너무나도 힘든 요즘, 앉으나 서나 자꾸만 눈앞에 어른거리는 비주얼이 있었으니, 노~란 알이 꽉 찬 간장게.. 맛집·요리 2013.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