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억겁의 세월을 지나 드디어 우린 만났습니다 한 때 길을 잃고 헤멜 때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것은 . . . 언젠간 만나질 당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명동성당에서 풍경 스케치 201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