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년 사이에 급격히 떨어진 즈질 체력...
더 이상은 안 되겠다 싶어 나서기로 했다.
우선 동네 산책로를 걷기로~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발목인대와 무릎관절에 이상이 온 내겐
납작한 신발이 필요하다고 해
굽이 전혀 없는 슬립온을 구입.
처음엔 땅 밑으로 꺼지는듯 불편했지만
바닥의 느낌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신이라야 한다니
참아야지~
신록의 향기를 맡으며 흙길을 걸으니
힐링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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