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낭만의 도시 두브로브닉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곳, 네움(보스니아) 보스니아 네움(Neum)은 어떤 곳? 크로아티아 여행 중, 자유 낭만 행복의 도시 두브로브니크로 가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곳, 네움(보스니아).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크로아티아 본토와 떨어져 고립된(?) 두브로브니크는 약 21.4km의 보스니아 지역을 통과해야만 들어갈 수 있다. 그렇게 .. 여행/발칸 2013.03.19
기대하지 않은 골목 안의 오징어먹물 리조또/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 사랑에 한몫한 오징어먹물 리조또, 정말 맛있어~!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여행기를 서서히 접을 때가 된 것 같다. 다음 여행지인 보스니아를 시작하기 전, 두브로브니크에서 맛본 먹물 리조또 얘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달마시안 개를 만났던 스플릿에서 이곳에 도착.. 여행/발칸 2013.03.18
두브로브니크에 누드해변이 있다? 없다? 있다!! / 크로아티아 아찔한 누드를 볼 수 있는 두브로브니크 로크룸 섬(Lokrum Island) / 크로아티아 '지상 낙원' '지중해의 보석' '세월의 무상함을 지닌 예술 작품' '아드리아 해의 보석' '아드리아 해의 여왕'... 크로아티아 최고의 관광지인 두브로브니크를 두고 한 찬사는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이 말.. 여행/발칸 2013.03.15
전쟁에서 인간띠가 구해낸 두브로브니크, 성벽걷기는 꼭 해봐야 발을 들여놓는 순간,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는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1991년 유고 내전 당시 폭격으로 자칫 폐허가 될 위기에 처했던 두브로브니크. 국제사회와 유럽 지성인들의 호소로 포화 속에서도 겨우 살아남게 됐고 그 덕분에 지금은 전세계의 여행객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 여행/발칸 2013.03.12
보석보다 더 빛나는 두브로브니크의 야경/크로아티아 눈부신 햇살이 빚어놓고 간 보석인가, 두브로브니크의 야경에 혼을 빼앗겨도 좋다 태양이 빛나던 낮의 모습이 선명한 수채화였다면, 밤의 두브로브니크는 검은 벨벳에 보석을 가득 새겨넣은 여왕의 파티 드레스였다. 한낮의 열기를 식혀주려는 듯 아드리아 해에서 불어오는 밤바람에, .. 여행/발칸 2013.03.07
숨막히는 아름다움에 영혼까지 무장해제되는 두브로브니크/크로아티아 평생에 한 번은 꼭 걸어봐야 할 두브로브니크의 눈부신 플라차 거리 유럽인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 한국인에게 가장 뜨겁게 떠오르는 여행지...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 동유럽? 아프리카? 그곳은... 불과 2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서방세계와의 소통이 어려웠던 발칸반도가 아닐까. 오늘 .. 여행/발칸 2013.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