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필요하세요? 어느 날 마누라가 제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왜 나한테 한 번도 화장품 같은 거 선물 안 해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화장 안 해도 예쁜 여자한테 화장품 사주는 건 신이 주신 미모를 모독하는 행위야. 최고급 화장품보다 몇 배나 여자의 얼굴을 예쁘게 보이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환한 웃음.. 내 이야기 2013.01.29
설명절 선물 고민된다면... 엄마가 생각나는 곶감 어때요? 꿀단지가 따로 없는 곶감으로 온가족 겨울 간식 해결!! 겨울은 어렸을 적 다락에 감춰둔 곶감을 하나하나 빼내어주시던 엄마가 그리워지는 계절이다. 요즘처럼 긴긴 겨울밤은 특히 간식이 필요한 때. 지금이야 먹거리가 풍부해진 덕분에 곶감이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는 말할 수 .. 마음의 숲 2012.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