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속에 살고있는 아름다운 마을, 통영 동피랑 언덕에 서면 통영 앞바다가 발아래~ 동화 같은 동피랑 마을 통영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 윤이상, 박경리, 전혁림, 동양의 나폴리 정도는 누구나 알만한 것이고... 거기에 동피랑 마을을 떠올렸다면 당신은 상당한 센스쟁이~!! 동피랑 마을에 오르면 탁트인 시야에 강구항이 보이고 아무리 더운 여름이..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8.13
통영의 피카소, 전혁림 화백을 추모하며... 2010년 5월 25일, 저녁 뉴스를 보다가 "통영의 화가 전혁림 화백, 향년 94세를 일기로 영면"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전에 전혁림 미술관에서 가져온 자료에는 1915년생으로 표기되어 있음) 불과 두 달 전, 통영팸투어 당시 그의 미술관을 방문했기에 감회가 남달랐다. 그는 평소에도 '죽을 때까지 손에서 붓..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5.25
(통영)쪽빛바다를 닮은 한국의 피카소, 전혁림 화백 (통영)쪽빛 바다를 닮은 한국의 피카소, 전혁림 화백 =통영앞바다의 강렬한 색채가 만든 한국의 피카소, 전혁림 화백 백 살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페인트로 범벅이 된 그의 손엔 늘 붓이 들려져 있다. 날이 갈수록 "머릿속에서 자꾸만 작품이 떠올라. 창작열이 높아지고 있어."라며 잠든 시간 외에는 붓..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