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일, 발칸 여행 출발합니다^^ 오늘, 드디어 발칸으로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여행지 정보에 대한 사전 공부가 미흡해 아는 게 별로 없는 만큼 보이는 것도 없겠지만, 늘 그랬던 것처럼 마음 편하게 욕심내지 않고 보이는 대로 느껴지는 대로 담아올 생각입니다. 위 사진은 발칸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들르게 될 짤츠부.. 여행/발칸 2012.10.02
삶의 에너지가 되어줄 설렘 가득한 발칸여행(10월2~14일) 발칸여행을 앞두고 1년 쯤 전부터 계획해온 발칸여행... 앞으로 일주일여 남겨놓고 있다. 뮌헨과 짤츠부르크를 거쳐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보스니아, 세르비아, 불가리아, 루마니아로 이어질 여정(旅情). 한 곳 한 곳 모두 기대되는 여행지여서 약간의 두려움이 동반된 설렘과 호기심이 .. 여행/발칸 2012.09.24
'도레미 송'이 울려퍼지던 미라벨 공원, 짤츠부르크 소금의 도시가 음악, 영화의 도시로~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 짤츠부르크 '소금 성(城)'이라는 뜻의 '짤츠부르크'는 모차르트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너무나 잘 알려진 곳이다. 모차르트가 태어나 어린 시절을 살았던 곳이기에 가는 곳마다 모차르트의 흔적이.. 여행/동유럽 2011.07.13
장인정신 깃든 예술적 간판의 도시 짤츠부르크 게트라이데 사랑스러운 간판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끄는 게트라이데(Getreidegasse)거리 오스트리아를 찾는 여행자라면 반드시 빼놓지 않는 곳이 바로 짤츠부르크다. 모차르트와 카라얀이 태어나고 살았던 곳, 유럽을 들썩거리게 하는 '짤츠부르크 음악축제'가 열리는 도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였.. 여행/동유럽 201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