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語の勉强

「情緒」の読み方は「じょうしょ」?「じょうちょ」?

릴리c 2008. 1. 12. 19:13

「情緒」の読み方は「じょうしょ」?「じょうちょ」?


「情緒」라는 말 아시죠?

   우리말에도 그대로「정서」지요. 그런데 이「情緒」라는 말은 일본어에서 종래부터「じょうしょ」, 또는「じょうちょ」라고 읽어 왔습니다.

「じょうしょ」라고 읽는 것이 伝統的이라고 昭和23年 当用漢字表에서는「緒」는「チョ」라고 읽는 것은 제외하고「ショ」만을 게재했습니다. 当時에는「じょうしょ」만이 공식적으로 인정을 한 셈입니다. 그러나, 세간에서는 戦前부터「じょうちょ」라고 읽는 것이 優勢했기 때문에 常用漢字表(昭和56年)에서「緒」의 읽기에「ちょ」의 音을 인정했습니다.

  昭和56年에 발표한 常用漢字表에서는「緒」의 音은「ちょ」라고 명시하고, 예외적으로「情緒」의 경우는『じょうしょ』라고도 읽는다고  備考欄에 명시해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情緒」는「じょうしょ」「じょうちょ」의 읽기가 모두 인정받기에 이른 것입니다. 현재 NHK에서는「じょうちょ」를 採用하고 있는 듯합니다.

 


 *「情緒」는「事に触れて起こるさまざまの微妙な感情。また、その感情を起こさせる特殊な雰囲気」의 뜻을 나타내며,「情緒豊かな作品」,「異国の情緒があふれる」,「江戸情緒」,「情緒不安定」등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정서(情緒)」의 뜻, 그대로예요. ^ ^   

 

 (ジヌラニ 敎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