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김광한의 아주 특별한 부인사랑 외조법..
DJ 김광한이라고하면 제일 먼저 라디오를 평정했던 때가있었는데
그때 타 방송사의 김기덕선생님과 어깨를 나란히 할정도로 였으니
그때의 팝에대한 모든걸을 그분들을 통해 전해들었다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다
나 역시도 그가 진행하는 팝스다이얼을 들으면서 학교생활을 했으며 직장생활을
했으니 벌써 수십년이 지났지만 그때 김광한의 라디오 방송이 아직도
기억에 오래 남아있은거보면 나한테 준 영향을 참으로 대단했다고 말하고싶다
김광한씨를 알게된 계기가 아주 특별했으며 아직도 그가 진행하고있는
인천교통방송도 매일은 아니지만 가끔 챙겨듣고 있노라면
예전생각으로 미소가 저절로 생겨난다....^^
사실 김광한선생님보다는 그의 부인인 최경순씨를 먼저 알았다..
함께 속해있는 여행블로그기자단의 회원이며 여행을 다니면서 김광한선생님과
한이불(?) 을 덮고 자는걸 알게되었고...ㅎㅎㅎ 그래서 만나는 기회도 잦아지면서
좀 각별한(?) 사이가 되었다고 해야하나...^^ 물론 내 생각이지만..ㅎㅎ
얼마전에 최경순(릴리) 그냥 편하게 릴리님이라고 부른다...
내가 나에게 돌아가는 여행이라는 책을 번역을 해서 출판회를 인천에서 갖게 되었다
서울에서 있었던 출판회에 못간게 두고두고 미안해서 이번에는 만사를 제치고 참석했는데
그곳에서 김광한 선생님의 아주 특별한 외조를 보게되었다..
김광한 선생님은 찾아오는 손님은 직접나서서 접대를 하고 맞이하고 있었고
벽에 붙어있는 사진도 일일이 알아서 챙겨 붙여놓고 테이블위에 놓여진
샌드위치와 다과도 꼼꼼하게 직접 챙겼다고하니 벽에붙어있는 사진만해도
그 숫가가 엄청나서 저걸 어찌 다 붙혔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대단했다..
더불어 사회까지 직접 보면서 지금도 녹슬지않은 언변을 자랑까지 한다..^^
방송을 듣거나 함께 이야기를 가끔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말씀 넘넘 잘하신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릴리님 옆에 서계신분 어디서 많이 본사람인데 누구인지 모르겠다..^^
암튼 사진을 올려서 넘넘 죄송하다는 말씀을드리고 싶고 원하지않으시면
바로 내려드릴께요.. 이사진이 젤로 잘나와서 올렸습니다...
전혀 보지했던 김광한 선생님의 아주특별한 외조법
이것저것 신경쓰고 있는모습속에 또 다른새로운 면을 보게되었다..
서울에서 출판회할때 찜질하고 있는 계란을 만들어서 건내준적이있었는데..ㅎㅎ
이번에도 계란에다 얼굴을 그려 몇개 드릴걸 하는 후회가 조금 앞서지만
나중에 또다시 이런기회가 있을거라 믿으며 아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꺼라 생각해본다
이날 처음본 김광한 선생님의 외조는 그의 또 다른 인간미를 보는듯
새롭고 좋아보였다....^^
새로 입사를 해서 블로그관리나 이웃분들 탐방을 못하고있어요..ㅡㅡ
아직 수습기간이라 일하는 도중에 컴하기도 눈치보이고..^^
오늘은 좀더 일찍와서 이웃분들 찾아뵐수있을꺼같아요..
이해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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