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티투어 버스 타고 두근두근 춘천 탐험에 나서볼까?

준비 없이 맨손으로 나섰다가 홀랑 반한 춘천 여행

 

중앙선을 타고 혹은 itx를 타고 춘천까지 갔습니다.

역에 내려서면 그 앞에 알록달록 예쁜 시티투어 버스가 기다리고 있더군요.

5천 원 내고 춘천의 주요 관광지를 모두 돌아볼 수 있었다면

믿으실런지...

그런데 믿으셔야 합니다~^^

세상에 이보다 더 편하고 좋을 순 없다~!!랍니다.

 

춘천역 > 공지천 > 물레길 > 남이섬 > 제이드가든 > 구곡폭포 > 강촌역 > 레일바이크 >

김유정문학촌 > 남춘천역 > 춘천명동 >

옥산가 > 소양강댐 > 강원도립화목원 > 애니메이션박물관 > 춘천역

 

이 코스를 도는 동안 내리고 싶은 곳에서 내려 둘러보고

다음 버스를 타고 또 다른 곳으로 이동할 수 있지요.

버스표 하나로 종일 여행하는 겁니다.

춘천 시티투어 버스, 두근두근 춘천탐험을 하고 왔어요.

 

 

멋진 기사 아저씨의 이 버스가 저를

춘천의 명소에 데려다 줄 겁니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 다시 포스팅하겠습니다^^*

 

두근두근 춘천 탐험~!!

 

 

 

 

 

 

 

 

 

 

춘천여행, 내일 다시 안내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