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렸을 땐 말이다~" 6,70년대 달동네 이야기/순천오픈세트장 가난해도 끈끈한 '가족애'가 깊었던 시절 이야기...순천 드라마 촬영지 달동네 "엄마가 어렸을 땐 말야~ 다들 어려운 시절이라 연탄도 한 장씩 사다 때는 집이 수두룩 했단다~." "가난했지만 이웃간에 나누는 훈훈한 정때문에 마음은 늘 따뜻하게 살았지." "외풍이 세서 방안에서도 코가 시..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11.29
달동네가 명품마을 된 사연? (2) 달동네가 명품마을이 되다 / 홍제동 개미마을 이 마을에선 모든 것이 캔버스가 된다. 계단, 담장, 돌축대, 집, 길바닥... 어디든 멋진 화폭이 된다. 어느 곳에든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오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이 마을은 더이상 달동네가 아니다. 누구나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2.04
童心으로 童話가 만들어지는 동네... 벽화가 살아있는 화사한 마을로 탄생했어요~! 개미마을 한 때는 '인디언 마을'로 불리기도 했던 홍제동 개미마을. 홍제3동 9-81, 인왕산 자락 아늑한 기슭에 자리잡은 이곳엔 현재 210여 가구에 420여 명의 주민이 소중한 꿈을 품고 열심히 살고 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산다고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