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해병이 머물고 간 백령도 연꽃마을 펜션 현 빈 해병이 4박 5일 쉬고 간 백령도 연꽃마을 그리고...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백령도 여행.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웠던 '백령도의 속살 엿보기'도 서서히 막을 내려야할 것 같다. 지난 해, 천안함 침몰 사건으로 '위험지역'으로 인식되어 여행을 포기하는 사람이 속출, 순식간에 여행자 .. 여행/백령도 2011.06.22
크루즈 여행으로 가본 제주도 어려서 보았던 외국 TV드라마, <사랑의 유람선>이 생각난다., 검푸른 바다 위를 미끄러지듯 운항하는 작은 섬 만한 배, 그 안의 멋진 레스토랑에서 귀부인처럼 우아하게 식사를 하고 화려한 파티와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바다 위 낙원을 체험한다. 갑판에 올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1.06.17
심청이 몸을 던진 인당수는 백령도 앞바다였다 심청전의 배경이 된 두무진 앞바다가 인당수 서해 최북단 백령도는 우리나라 3대 고전소설인 심청전의 배경무대가 된 두무진 앞바다 인당수와 심청이 연꽃을 타고 살아났다는 연봉바위, 심청이 타고 온 연꽃이 해안에 밀려왔다는 연화리 마을 등, 심청전의 전설과 일치하는 지명이 산재.. 여행/백령도 2011.06.17
백령도 두무진의 은밀한 속살을 공개합니다 수 억 년 파도가 빚은 병풍 해안절벽 두무진 서해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우리나라 14번째로 큰 섬 백령도의 속살!!을 살짝 공개할까 합니다. 서북단 해안에 위치한 두무진은 황해도 서쪽 끝인 장산곶과 불과 12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얼핏 무거운 긴장감을 떠올리기 쉽지만, 수 억 년 동안.. 여행/백령도 2011.06.14
천연기념물인 백령도 해변으로 가요~♪ 천연기념물인 백령도 해변으로 가요~♪ 콩돌해변과 사곶해변 해변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지금쯤 사람들은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장소를 물색하며 벌써부터 들뜬 기분에 젖는다. 산도 좋고 계곡도 좋지만, 뭐니뭐니 해도 여름엔 해변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여행/백령도 2011.06.13
백령도의 기막힌 비경(秘境)에 돌아오기 싫었던 여행 기막힌 비경(秘境)에 돌아오기 싫었던 백령도 여행 그토록 벼르던 백령도엘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떠나기 전엔 '쉽게 접근하기 힘든 지역'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여행지 선정 때마다 밀리곤 했는데, 막상 나서보니 제주도만큼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었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다녀.. 여행/백령도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