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마시멜로 이야기 두번째 (펌)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저자: 호아킴 데 포사다(Joachim de Posada)...대중 연설가이자 자기계발 전문가인 그는

<마시멜로 이야기>를 통해 전세계 수많은 기업과 독자들의 삶을 아주 특별하게 바꾸고 있다.
저자: 앨런 싱어(Ellen Singer)
역자:공경희

 

***40년전 스탠퍼드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내용으로 시작된다.
당시 실험에서 연구자들은 어리이들을 혼자 방에 남겨두고 마시멜로를 하나씩 주었다.
그리고는 "지금 먹어도 좋지만 15분간 먹지 않고 참으면 기다림에 대한 보상으로

마시멜로를 하나 더 줄것"이라고 알려주었다.

받자마자 냉큼 먹은 아이들도 있었고,
15분간 참아서 하나 더 받은 아이들도 있었다.

14년 후 연구자들은 실험 대상이었던 아이들을 다시 찾아갔다.
그리고 15분간 참았던 아이들이 마시멜로를 당장 먹은 아이들보다 훨씬 성공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엇다.

 

즐거운 성공의 비밀을 저자 특유의 글솜씨와 지혜로운 입담으로 재미나게 풀어낸 책.
작은 성공에 안주하다가는 머지않아 그 성공이 실패로 뒤바뀔 수 있다는 점,
위기를 성장과 목표 재조정의 기회로 삼아야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목표로 향해 가는 길에
나타나는 수많은 어려움과 유혹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전편인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주인공 찰리는
만족을 미루는 마시멜로 법칙을 실천하여 새로운 인생을 맛보게 되는데...
두번째 이야기 역시 전작처럼 '찰나의 즐거움을 뒤로 미룬다'는 큰 주제를 가지면서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을 보여준다.

 

 

 

(호박툰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