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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라디오 스타 김광한 김기덕, 라이벌 DJ '놀러와' 출연!

릴리c 2012. 3. 26. 08:30

전설의 라디오 스타 DJ 김광한, 김기덕

                                     사상 처음으로 MBC '놀러와' 출연해 라이벌 대결

 

요즘 각종 매체에서 '전설의 스타 DJ'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김광한 씨가 이번엔 MBC TV의

'놀러와'에 '라이벌 DJ' 김기덕 씨와 동반 출연해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우연히 그 녹화현장에서 두 라이벌의 불꽃튀는 입담경쟁을 볼 수 있었는데......

차분하면서도 힘있는 김기덕 씨와, 여전히 파워풀한 디제잉을 펼치는 김광한 씨는 영원한 맞수

이면서도 한 분야의 영원한 동반자임을 다시 일깨워주는 모습이어서 감동적이었다.

'전설'이자 '현역 DJ'인 김광한과 김기덕, 그리고 두 전설을 오래 전부터 곁에서 보아온 팝음악

평론가 김태훈이 출연하는 <놀러와>.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전설'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처음으로 <놀러와>에서 낱낱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일시는 3월 26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녹화가 끝나고 '인형 같은' 김원희 씨와 함께 포즈를 취한 김광한 씨.

 

한 시간짜리 프로그램 <놀러와>(유재석 김원희라는 환상 MC커플의 진행)가 월요일 심야시간인

밤 11시대에 채널을 MBC에 고정케 만드는 데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충분히 있음을 녹화현장에서

느꼈다.

퍼스낼리티가 강하고, 어떤 프로그램도 멋지게 살려주어 흡인되게 만드는 능숙한 진행자 유재석,

김원희라는 명MC의 진행이 출연자들을 얼마나 편안하고 즐겁게 리드하는지를 보았기 때문이다.

한 시간짜리 프로그램을 녹화하는데 무려 4~5시간을 꼬빡 카메라 앞에서 '수다'를 떠는 진행자들,

그럼에도 전혀 지친 기색을 찾아볼 수가 없었다.

'역시 명불허전'임을 실감하는 순간이었다.

 

출연자인 '두 전설 DJ' 역시 불꽃튀는 입담으로 긴 시간을 '재밌게' 채웠다.

어떻게 편집되어 나올지 월요일 밤, 본방송이 기대된다.

두드두그두그두~~~~~~~~~~

 

MBC TV <놀러와> 방송일시

3월 26일 (월) 밤 11시 15분

<전설의 라디오 스타!!-김광한 김기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