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청보리밭의 감동 다시 느끼고 싶어

다시 가보고픈 고창 청보리밭, 지금이 한창일 텐데...

 

근래 블로그 방문객이 평소의 두 세 배가 되어 궁금했었다.

특별히 포스팅을 많이 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다른 블로그를 열심히 다닌 것도 아닌 겨우

답방만 다니는 수준이었는데 말이다.

평소 같으면 주말엔 오히려 방문객이 뚝 떨어지곤 했지만 요즘은 봄나들이 철이라 그런지

전과 달리 많은 분들이 내 블로그를 찾아주신다.

 

궁금한 마음에 유입경로를 확인해 보니...

작년 5월에 포스팅한 <봄향기 싣고 꽃마차가 달리는 고창 청보리밭>이란 글이 원인이었던

모양이다.

그러고 보니 정말 요즘이 청보리의 계절인데, 

다시 가보고 싶은 마음에 문득 조바심이 생긴다.

작년의 감동을 올해도 느낄 수 있을 지, 당장 달려가보고 싶다.

 

 

 

 

 

 

 

 

 

 

 

 

원글 보기 : 봄향기 싣고 꽃마차가 달리는 고창 청보리밭

http://blog.daum.net/lilyfield/783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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