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동해시]테마가 있는 벽화마을 논골담길을 걸어요 걷다보면 저절로 마음을 빼앗기는 묵호등대 벽화마을 논골담길 이야기가 있고 테마가 있는 묵호항 논골담길 벽화마을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지난 번에 소개한 '묵호항과 삶의 모습'을 그린 논골담길 2길~4길에 이어 바다로 내려가는 1길은 문학을 테마로 한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 아주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4.09.12
[강원도/동해]논골담길 벽화가 아름다운 묵호항, 걸으면 행복해 좁은 골목길 따라 예쁜 벽화 보며 걸으니 행복해 우리나라 만큼 예쁜 벽화가 많은 곳이 또 있을까... 알록달록 곱게 그려놓은 벽화길을 걷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동심의 세계에 푹 빠져들게 됩니다. 서울의 낙산공원 벽화마을을 비롯해 홍제동 개미마을, 통영 동피랑 마을 등 많은 곳의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4.09.10
[강원도/동해]산토리니가 그리울 땐 묵호항이 내려다보이는 연리지펜션으로 산토리니 부럽지 않은 동해시 연리지 펜션/묵호항 어딜 가나 발디딜 틈 없는 휴가 시즌을 피해 울릉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동해시(묵호항)에서 출발하는 울릉도행 배편을 예약하고 하루 전 동해에 도착했죠. 울릉도로 출발하는 배가 아침 9시 30분에 출발한다기에 서울에서 그 시간에 맞..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4.08.25
산토리니 절대 부럽지 않은 부산의 마추픽추/감천동 삶의 모습마저 예술의 일부가 되는 부산 감천동의 마추픽추 요즘은 마을 전체가 아름다운 벽화마을로 조성되어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곳이 한 둘이 아니다. 제각각 개성이 있는 예쁜 그림과 색채로 마을을 아름답게 해주어, 많은 사람들의 발 길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관광..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2.02.20
달동네가 명품마을 된 사연? (2) 달동네가 명품마을이 되다 / 홍제동 개미마을 이 마을에선 모든 것이 캔버스가 된다. 계단, 담장, 돌축대, 집, 길바닥... 어디든 멋진 화폭이 된다. 어느 곳에든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하다. 그 모습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달려오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그래서 이 마을은 더이상 달동네가 아니다. 누구나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2.04
童心으로 童話가 만들어지는 동네... 벽화가 살아있는 화사한 마을로 탄생했어요~! 개미마을 한 때는 '인디언 마을'로 불리기도 했던 홍제동 개미마을. 홍제3동 9-81, 인왕산 자락 아늑한 기슭에 자리잡은 이곳엔 현재 210여 가구에 420여 명의 주민이 소중한 꿈을 품고 열심히 살고 있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이 산다고 .. 여행/국내 구석구석 2010.02.04